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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의료마케팅?

by 해피쉬리 2025. 6. 4.

병원마케팅? 의료마케팅?

 

병원은 질병이나 고통이 있는 환자들이 치료 받기위해 방문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기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도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말일까요? 왜 일까요? 

 

병원마케팅? 의료마케팅?

 

왜 의료마케팅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마케팅이란?

마케팅의 사전적 의미는 시장 경제 또는 수요를 관리하는 경영학의 한 분야로, 개인 및 조직의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화, 용역, 아이디어 등을 창안하고 가격 결정, 촉진, 유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입니다. 이는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고 시장을 구축하는 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데 어렵게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과 병원의 관계를 생각해서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보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픈 환자가 어느 병원을 선택할지,

환자에게 잘 맞는 병원을 잘 선택하게 하는 것이고

병원 또한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병원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그런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리라."

 

그냥 그렇게 이해가 됩니다.

혹시 잘못된 의미로 해석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의료마케팅은 무엇인지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의료 마케팅은 병원 및 의원과 같은 의료 기관에서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법을 의미합니다. 이는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진료(시술, 수술) 및 의료 시설, 의료 기기, 약물 등을 광고 및 홍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다른 말로, 의료 서비스나 제품을 통해 환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환자를 유치하며, 기존 환자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마케팅과 병원과의 관계를 접목하여 설명을 해주니 의료마케팅이 잘 이해됩니다.

 

요즘 개인적인 관심사가 바로 "의료마케팅"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는 글들을 쓰고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의료마케팅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환자를 위한 것일까요?

더 좋은, 더 부자되게하기위한 병원 운영을 위한 것일까요?

 

정답은 누구를 더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하겠지요?

정답은 정해져 있으나 언제나 의문이 가는것은 어쩔 수 없는 저만의 생각일까요?

 

의료마케팅의 기본 원리는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병원 운영에 잘 적용해서 환자들에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이겠지요. 아픔을 가지고 찾아오는 환자에게 아픔의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내어 그 아픔의 원인을 치료하여 제거해 주고 건강을 되찾게 해주어야겠지요. 

 

그렇다면 환자들이 한 번만 찾아와도 그 아픔의 원인을 찾아내고 바로 치료받아서 다시는 병원을 찾아올 일이 없게 깨끗이 치료해 주는 병원이 있다면 의료마케팅을 아주 잘 실행한 병원일까요?

환자가 또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런 병원은 운영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환자를 잘 치료하되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오게 만드는 병원이 의료마케팅을 잘 실행하는 병원일까요?

 

너무 어리석은 질문을 하고 있나요?

 

 병원이라고 해서 의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병원을 운영하는 운영진, 건물을 유지보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인력들, 또한 수많은 의료기기 등등이 필요하겠지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헬스케어 제품들, 의료 서비스, 의료 시설 등등을 광고하고 홍보해서 환자들에게 좋은 소문이 나서 찾아오게 만드는 일이 바로 의료마케팅의 작은 부분이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환자들이 자꾸 찾아오게 하는 병원, 기존의 환자들이 완치할 때까지 치료받던 병원을 떠나지 않게 하는 일도 중요하지요.

 

수많은 병원들이 있고, 수많은 의료기기 회사들이 있고, 병원 건물에도 수많은 사람이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치료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곳이 아닌 삶의 터전으로 존재하는 것이 또한 병원입니다.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높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고 또 찾아오는 사람들때문에 운영이 잘 되게 하고 또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래서 지역경제를 또 활성화하는 등등 경제를 사회를 잘 돌아가게 만드는 역할도 하는 것이겠지요.

 

예전에 했던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정말 그런 병원이 있을까요? 정말 그런 의사 선생님이 있을까요?

드라마를 보면서 꼭 가보고 싶은 병원이라고 사람들을 꿈꾸게 했던 그런 드라마였지요.

 

슬기로운 의사 선생님이 있는 곳은 의료마케팅을 정말 잘하는 곳이었을까요?

의료마케팅을 잘하는 곳이 정말 좋은 병원일까요?

의료마케팅을 너무 잘하는 곳에 환자들이 혹~해서 가는 병원일까요?

좋은 의료진들과 좋은 시설에 환자들까지 만족스러운 그런 병원이 의료마케팅을 잘하는 곳이겠지요?

 

일반적인 마케팅 방법에만 의지해서 고객 유치에만 신경을 쓴다면?

처음에는 혹~해서 환자를 유치할 수 있겠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 혹은 의료법을 성실하게 따르지 않는다면,

의료법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 더 심하게는 영업 정지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의료마케팅과 일반적인 상업적 마케팅과의 차이가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료법을 위반하지 않고,

어떤 병이든 100퍼센트 다 완치될 수 있다는 등의 과장된 허위 광고도 하지 않는

성실하고 정직한 믿을 수 있는 의료마케팅을 펼치는 병원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나라에도 슬기로운 의사선생님들이 많아져서 슬기로운 병원들이 많아졌으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